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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을 다 뜯어내지 않고 난방 배관을 바꾼다는 게 말이 되나 싶었다

처음에는 단순히 분배기만 갈면 되는 줄 알았다 올겨울 유난히 난방이 안 돌아서 고생을 좀 했다.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 바닥이 썰렁한 게 영락없이 십 년 넘은 아파트의 비애랄까. 처음에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지역난방 구동기 문제일 수 있다고 해서 20만 원 조금 넘는 비용으로 그걸 먼저 교체해 봤다. 그런데도 별 차이가 없었다. 나중에 알고 보니 분배기 자체도 문제였지만, … 더 읽기